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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딕 신화의 끔찍한 괴물들_미드가르드의 대뱀, 크라켄

하찮은 모험가 2023. 11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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🐉 노르딕 신화의 끔찍한 괴물들: 미드가르드의 대뱀, 크라켄

Nordic Mythology

소개

노르딕 신화는 보통 강하고 무자비한 신들과 영웅들로 유명하지만, 노르딕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도 그만큼 눈에 띄는 존재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노르딕 신화의 두 개의 끔찍한 괴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첫 번째로 소개할 괴물은 미드가르드의 대뱀이고, 두 번째로는 크라켄입니다. 이 두 괴물은 노르딕 신화에서 인간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.

🐍 미드가르드의 대뱀

미드가르드의 대뱀, 또는 요르바르드 (Jormungandr)는 노르딕 신화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 중 하나입니다. 이 괴물은 전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다고 믿어지는 대양에 살고 있으며, 그 크기는 방대하다고 전해집니다. 사실, 그 몸 길이는 할미꼬리에서 끝까지 뻗어 9 개의 세계를 감싸며 연결하고 있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.

미드가르드의 대뱀은 아들로우의 아들로 태어났으며, 그의 형제 중 하나인 훌바르드와 함께 애슬린가르드 (Asgard)로 들어왔습니다. 이 괴물은 미드가르드와 애슬린가르드의 경계를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, 신들과 인간들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여겨집니다.

미드가르드의 대뱀은 바이킹 시대에 많은 것을 암시하는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. 특히 그 괴물의 소멸이 세계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믿음이 깊었습니다. 이런 이유로 바바리안들은 전투에서 적의 죽음을 상징하기 위해 미드가르드의 대뱀을 자주 그려내고, 이를 세르펜트 (Serpent)라고 불렀습니다.

🦑 크라켄

크라켄은 노르딕 신화에서 두 번째로 무서운 괴물입니다. 그 이름은 "개구리"라는 뜻이지만, 그 크기는 개구리보다 훨씬 크다고 전해집니다. 크라켄은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있으며, 그 흔적이나 존재는 몇 번 행운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.

크라켄은 거대한 몸과 강력한 턱, 하나뿐인 눈으로 노르딕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었습니다. 이 괴물은 인간들이나 신들의 배나 선박을 잡아먹고, 사라질 때까지 해전을 벌이기도 합니다. 크라켄의 흔적으로는 크고 깊은 동물 추적자를 찾았을 때 나타나는 수십 개의 발자욱이 남는다고 전해집니다.

크라켄은 매우 강력한 존재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, 바이킹들은 이 괴물을 상징하는 초상화를 배에 그려 배에 탑승한 자들을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했습니다. 또한 크라켄은 세계의 경계를 지키는 목수 신아에게도 관련이 있었습니다.

결론

미드가르드의 대뱀과 크라켄은 노르딕 신화에서 매우 두려움을 주는 괴물들입니다. 이 두 괴물은 인간들과 신들을 위협하기 때문에, 바이킹들은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안전을 위해 애썼습니다. 이 두 괴물은 노르딕 신화와 함께 전해져온 엄청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,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두려움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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